Q. 안녕하세요.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.
민수님: 안녕하세요, 저는 반도체 업계에 종사하고 있고요, 나이는 29살이고 이름은 김민수라고 합니다.
Q. 어웨어는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되셨고 가입을 결정하게 되신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?
민수님: 제가 경제에 원래 관심이 많아 가지고 경제에 관련된 페이스북 그룹에 들어가 있었는데요, 거기에서 성륜수님 계정을 팔로우하다가 어웨어 창업하신 걸 알고 최근에 들어오게 되었어요. 페이스북에서 팔로우 한지는 2년 정도 되었는데, 페이스북에 올리신 전망들이 되게 설득력 있고 실제로 1~2년 후에 봤을 때 대부분 맞아 떨어지더라고요.
제가 생각했던 거랑 비슷하기도 하고 "아, 이 콘텐츠들이 돈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고 내가 돈 주는 것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"라고 생각해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.
Q. 수익률을 보여준다고 해도 쉽게 믿기는 어려운데요, 콘텐츠를 보고 들어오셨기 때문에 구독에 부담이 되지 않으신 건가요?
민수님: 네, 콘텐츠를 오래 봐오기도 했고 전망도 맞았기 때문에, "여기에서 투자를 조금이라도 배우면 S&P500이나 따로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될 수 있겠다"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. 구독료가 비쌀 수 있는데 그 이상으로 뽑아 먹을 수 있다 생각을 해서 구독을 시작했고요, 모델 포트폴리오를 참고해서 정말 높은 수익률을 보고 있습니다.
Q. 수익률 공개 가능하실까요?
민수님: 구독한 건 최근이라서 어웨어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가진 못했는데요. 성대표님이 뭐 빅테크가 좋다. 이런 전망들이나 앞으로 이제 (종목), (종목) 그런 것들이 좋다. 이런 전망들이 있었잖아요. 그래서 테크가 좋다는 전망을 보고 실제로 제가 빅테크에 대해서 더 분석을 하고 투자를 했고 그렇게 해서 수익률이 거의 80% 났거든요. 최근에는 시장이 또 좋았잖아요. 어웨어가 창업하기 전부터 저는 투자를 많이 해와서 수익률은 좀 좋은 편이었습니다.
Q. 구독하면서 배워갈 게 많다고 하셨는데, 어떤 점을 배워 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?
민수님: 일단 제가 혼자 분석을 했을 때 (종목)가 좋다고 분석을 해도, 이게 사실 스스로에 대한 확신 같은 게 좀 부족할 수 있잖아요. 근데 그런 부분에서 어웨어를 구독하면 이게 왜 좋은지도 좀 알 수 있고,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AI 관련 주식들도 있었는데 그런 종목들 중 제가 잘 몰랐던 회사들도 많았어요.
예를 들어 어웨어 포트폴리오에 (종목) 비중이 되게 높잖아요. 저는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잘 알려진 기업들의 비중이 더 높을 줄 알았는데 그런 기업 대신 (종목)이 있더라구요. (종목)이 최근 들어보면 수익률도 더 높았고, 제가 스스로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알려주니까 시야가 트이기도 해요. 결국에는 내가 시드만 어느 정도 많으면 그 구독료보다 훨씬 더 많은 가치를 얻게 되는 거니까,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돌아오는 게 많았다고 생각합니다.
Q. 다른 유사한 서비스를 이용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?
민수님: 네 이용해 본 적 있어요. ‘당부’라는 분 멤버십을 가입 했었어요. 그 분 멤버십은 주식 얘기도 하고 비트코인 얘기도 하지만 사실 부동산 얘기가 많아서 부동산 면에서 시야가 좀 트였었고, 또 유튜브에 ‘얼음공장’이라고 부동산만 전문으로 파시는 분이 계시고요. 그런 분들 컨텐츠를 보면서 부동산 쪽으론 많이 공부했었거든요.
어웨어는 확실히 이 미국 주식 쪽으로 특화되어 있잖아요. 미국 주식에 대해 전문성이 있다고 느껴져서 좋았습니다.
Q. 모델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시는 것에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.
민수님: 사실 모델 포트폴리오를 따라 하는 거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는데요. 그런데 처음 가입할 때 해외 결제해야 되잖아요. 제가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가 없어가지고 그걸 처음에 만들 때 조금 힘들었는데, 그 외에는 특히 뭐 어려움 같은 건 딱히 없었어요.
그런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미국 주식이라는 거에 되게 낯설고 거부감도 있을 수도 있어서 참고하는데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.
Q. 어떤 분들이 어려워 하실까요?
민수님: 이게 정해진 건 아니지만… 보통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에도 제가 “애플이라는 회사가 좋다”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, 시가총액 규모부터 삼성전자랑 애플이랑 차이가 되게 크더라도 이런 부분을 부모님들은 이해를 잘 못하시더라고요.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시지도 않고요. “이 회사가 어떻게 돈을 벌어?”와 같은 고정관념을 깨기가 좀 어려운 것 같아요.
내가 모르는 회사를 비싸게 주고 산다는 거부감이 접근성에 차이를 만드는 것 같아요. 그 시절에는 제조업이 돈을 잘 벌었고 또 우리나라 경제 구조상 제조업이 돈을 잘 벌다 보니까 낯선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.
Q. 어웨어를 이용하는 본인만의 노하우, 공유 가능하실까요?
민수님: 저는 어웨어의 리서치 리포트들을 열심히 읽고 모델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‘왜 이 종목에 이 정도의 비중을 담았을까?’ 이런 걸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기도 하고, 이제 그것들을 단순히 보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검색을 해보고 그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보고 재무제표도 직접 공부를 해보는 식으로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. 그렇게 공부를 하다 보니 더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.
제가 모델 포트폴리오를 보고 놀란 게 누구나 다 아는 기업도 있지만 제가 몰랐던 기업들도 많더라고요. 그래서 그런 기업들도 스스로 알아보는 과정에서 숨겨진 성장성도 배우는 등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.
또 (종목) 같은 경우에는 누구나 알고 있긴 하지만 상장한지 얼마 안 됐고 적자기업이기도 해서 투자한다는 생각을 안 해봤거든요. 그런데 모델 포트폴리오에 있는 걸 보고 다시 한번 보게 되더라고요. 평소에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투자 종목도 한 번 더 보게 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.
Q. 어웨어 가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.
민수님: 본인 투자 시드머니가 5천만 원이 넘는다면 어웨어를 구독하고 정보를 얻는 게 그냥 S&P 500 지수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가능성이 큽니다. 굉장히 얻는 게 많아서 구독료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하고요, 일단 수익이 높으면 좋잖아요? 어웨어 구독을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.
Q. 감사합니다. 시드머니가 5천만원 아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?
민수님: 사실 저는 시드가 5천만 원 아래면… 투자를 희망하는 만큼은 S&P 500 지수에 넣어두고, 연금 저축이나 IRP 같이 우리나라에서 주는 세제 혜택들이 많잖아요? 이런 걸 먼저 채우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 5천만 원 이하의 시드머니는 근로소득을 높이거나 자기 발전을 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하거든요.
특히 저는 어린 나이일수록 "단타를 해서 시드를 불리겠다"보다,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더 좋은 직업을 갖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5천만 원을 벌기 전까지는 자기발전을 하거나 저축을 늘리는 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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